신정환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신정환이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는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신정환은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받고 신기해하는 중. #불 좀 켜자 #어둡다 #젤리이모 #집콕 #연말 #내년엔 #나갈 수 #있겠지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 아들은 산타가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들의 볼살이 통통한 옆모습에 네티즌들은 “볼이 아빠 판박이”라며 둘의 닮은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017년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유튜브채널 ‘신정환장’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신정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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