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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배우희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2’ 시청 독려에 힘을 보탰다.
배우희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2’에 쿨워터 향이 폴폴 나는 멋진 아이돌 유화인 역으로 열연 중이다. 팬심을 저격하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캐릭터 유화인과 내공이 찬찬히 쌓인 배우희의 만남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배우희는 ‘7일만 로맨스2’ 멤버들이 모인 사진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최근 공개된 6회에서 다은과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는 정우(신준섭 분)을 다독이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세련된 외모에 못하는 게 없는 화인은 겉보기에 새침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불의를 보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해결사 역할로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배우희가 실감나게 연기하며 캐릭터에 대한 호감과 드라마에 대한 완성도 역시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7일만 로맨스’ 시즌 2는 평범한 대학생 다은이 아이돌 남자친구 정우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똑닮은 걸그룹 멤버 별과 역할을 바꾼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다. 매주 화, 목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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