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진기주가 재회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와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우재희의 사무실을 찾아 우재희와 함께한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더욱 그리워했다. 이후 운명적이게도 마침 우재희가 사무실을 찾아왔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에게 "다 허물어버리고 나 채운 씨 옆에 있을 것"이라며 "더 이상 혼자 두지 않고 언제나 같이 있겠다. 같이 견딜 거야. 미안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입을 맞췄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