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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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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020년 비키니여신 권예지가 맥스큐 사상 최단시간 완판을 기록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를 총괄하고 있는 채태원 편집국장은 최근 “권예지가 커버를 장식한 신년호가 열흘 만에 매진됐다. 이는 맥스큐 사상 최단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건강은 물론 뷰티 관련 콘텐츠를 수많은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맥스큐는 항상 완판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매 열흘만에 매진되는 것은 이례적으로 빠른 시간이다.

채 편집국장은 “교보문고를 비롯한 오프라인 서점은 물론 예스24 등 온라인에서도 굉장히 빠른 시간에 매진됐다. 많은 팬들의 성원 덕분이다. 알찬 콘텐츠로 팬들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패션모델 출신인 권예지는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 미즈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차세대 비키니여신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서울대 출신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매력만점의 송서윤, 송서현 자매를 물리치고 포디움의 정상을 차지했다.

권예지는 “최단시간 완판 기록은 너무나 큰 영광이다. SNS를 통해 건강과 매력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팬들에게 유용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기쁨을 전했다.

권예지는 척추측만증을 앓으며 큰 고생을 했지만 피트니스를 통해 완벽한 건강 미인으로 거듭났다.

권예지는 빼어난 용모와 뛰어난 웨이트 실력으로 런웨이는 물론 헬스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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