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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비비(BIBI)를 향한 패션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비비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주목받은 비비는 리바이스의 여성 뉴 핏인 루즈 스트레이트와 데님 트러커 재킷으로 청청 셋업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소화했다.

브랜드 측은 “자유로운 정신을 대변하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선보이는 스타일과 개성, 비비가 구축해 나가는 세계를 반영한,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감각적인 비주얼의 유니크한 화보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유니크한 스타일에 혁신을 더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컬렉션으로 발매 전부터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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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 예능, 영화,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비비는 최근 데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도 나서며 패션계의 주목도 받게 됐다. 비비는 지난 17일 열린 2021F/W 뉴욕패션위크에서 이성동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컬렉션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화보는 비비와 함께 DPR 크루의 ‘이안(IAN)’이 남성 모델로 참여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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