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의 결별설이 담긴 기사 캡처본으로, 이 기사에는 두 사람의 사이가 최근 급격히 안 좋아졌다는 측근의 인터뷰도 담겼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육아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는 장면이 수차례 전파를 타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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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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