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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솔트앤초콜릿(Salt & Chocolate)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의 여성용 드라이빙 로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솔트앤초콜릿의 시그니처 제품인 드라이빙 로퍼는 신발 위쪽의 스트랩에 칼집은 넣은 페니 로퍼 스타일로 클래식한 멋스러움이 특징인 제품이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 출시했던 제품의 신 버전으로, 더욱 화사해진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다가오는 봄 시즌에 산뜻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발뒤꿈치까지 연결된 아웃 솔이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약 1cm의 라텍스 쿠션 깔창이 내장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기존 출시된 프리미엄 누벅 소재는 물론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소가죽 소재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클래식한 정장부터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매치하기가 용이하다.
새롭게 출시된 솔트앤초콜릿의 여성용 드라이빙 로퍼는 화이트(소가죽), 블랙(소가죽), 옐로우(누벅), 스카이블루(누벅)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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