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컴백을 하루 앞둔 다크비(DKB)가 신곡 ‘줄꺼야 (ALL IN)’의 뮤직비디오 티저 유닛 버전 마지막편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정 다크비(DKB)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타이틀 곡 ‘줄꺼야 (ALL IN)’ 뮤직비디오 유닛 버전 마지막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멤버 이찬, 유쿠, 해리준이 등장했다.
이들은 앤틱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레스토랑에서 식탁 위에 있는 물건들을 쓸어버리거나 식탁보를 꽉 움켜쥐는 연기, 얼굴을 감싼 채로 괴로워하는 연기를 통해 저마다 슬프고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에 공허하면서 애절한 눈빛으로 빤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찬의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해 찬사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현재까지 다크비의 스포일러 콘텐츠에서 공개되었던 신곡 ‘줄꺼야 (ALL IN)’의 스포 중 한번도 공개 되지 않았던 새로운 부분이 공개 되어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다크비(DKB)의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타이틀곡 ‘줄꺼야 (ALL IN)’는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에 808 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모든 것을 올인 하겠다는 마음의 변화를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다크비(DKB)는 오는 30일 오후 12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로 컴백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