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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9년 미스맥심 김나정이 봄을 맞아 남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김나정은 맥심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팬들에게 아찔함을 선사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뽐낸 김나정은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의 간판 모델로 데뷔했다. 김나정은 왕성한 활동으로 ‘맥심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미스맥심’으로 손꼽히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 관계자는 “바디필로우, 비치타월 등 각종 굿즈가 나오는 족족 가장 먼저 품절이 되는 모델은 단연 김나정”이라며, “이번 4월호도 발매 직후 굉장한 속도로 팔리고 있어서 완판 조짐이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2019년 12월호 맥심 ‘크리스마스 특집’ 표지를 장식한 이후 두 번째로 맥심 표지 모델에 도전하는 김나정은 “첫 표지를 촬영할 때엔 초보 모델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미스맥심으로 활동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았으니, 이젠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자신이 있다”라며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보로 맥심 독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김나정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이번 화보는 팝아트의 한 장면처럼 컬러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콘셉트로 연출했다. 노랑, 파랑, 형광 분홍 등 톡톡 튀는 색의 비키니와 과감한 레드 광택 레오타드를 입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한 김나정의 4월호 표지 화보는 전매특허인 청순+섹시한 분위기에 귀엽고 발랄한 매력까지 더해 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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