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송가인이 마스크 모델이 됐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송가인이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아이.엘.이)’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27일 전했다.
iLE 측은 "전 연령대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송가인과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를 표방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멈추지 않을 iLe와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뿐만 아니라 뷰티, 주류, 치킨 광고, 헬스케어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다.
또한 KBS2 '트롯 매직유랑 단'에서 단장으로 출연진을 이끌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트롯 매직유랑단'으로 안방을 찾아오고, '트롯 전국체전' 서울과 광주 투어 콘서트에도 참여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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