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웃고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톤의 사진에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도 청순한 송혜교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우리 나이로 올해 41세지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풋풋한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제인 극본, 이길복 연출)에 출연한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추얼리' 드라마로, 송혜교 외에도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호흡을 맞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 송혜교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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