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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외국인 인형극 ‘마리오네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판타지 음악 인형극으로 전 세계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등장해 인형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30분 가량이며 하루 4차례 무대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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