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1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일상을 즐기는 분위기다.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난다. 긴 생머리에 편한 복장으로 수수한 매력도 풍겼다. 머리를 넘기는 것부터 부끄러워하는 듯한 모습까지 러블리함 그 자체였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싱글 인 서울'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임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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