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영 칠린 더 호미 레이블 수장 래퍼 임플란티드 키드가 포인트 살린 사복 패션을 뽐냈다.
임플란티드 키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RAPMONEY #이벳필드”라는 코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플란티드 키드는 대세 래퍼 답게 스웨그 넘치는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귀여운 캐릭터와 그래픽 로고가 돋보이는 루즈핏의 반팔 티셔츠와 블루 컬러의 비니로 컬러 매치하며 멋스러운 데일리룩 코디를 완성했다.
임플란티드 키드가 선보인 그래픽 로고 반팔 티셔츠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이벳필드’(Ebbets Field)의 EFF 베츠 반팔 티셔츠다.
신상 티셔츠는 이벳필드의 시그니처 아트워크인 어센틱 베츠 로고를 컬러별로 배색해 러버 프린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루즈핏 숏 슬리브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16수 싱글코튼 100%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임플란티드 키드 킹받네” “이젠 힙합씬을 넘어 패션씬도 넘보네” “임플란티드 키드 점점 멋있어지네 나만 그렇게 느끼나?” “헤이터들도 이제 맘 풀고 임플란티드 키드 사랑해줘요” “누나 마음 훔치네 이 녀석!” “티셔츠 졸귀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플란티드 키드는 유튜브 피식대학의 ‘B대면 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 칠린 더 호미라는 레이블의 수장으로 ‘변곡점’, ‘점철되다’ 등 허세 가득한 표현을 선보여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B대면 데이트’를 넘어 ‘임키의 인맥힙합왕’이라는 새로운 컨텐츠로 많은 래퍼들과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 중이다.
certain@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