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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 순천시, 목포대, 순천대가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는 1차 목포, 2차 순천 등 2차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1차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의대 정원 확대보다 의과대학 설립이 왜 먼저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임준 교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이흥훈 공공의료강화 지원팀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현주 도의원, 목포대 간호학과 유선주 교수, 완도 대성병원 전이양 원장, 도민 대표 양승주씨 등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에는 참여하지 못하며 대신 토론회 후 영상을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인 ‘으뜸전남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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