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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국내 유망 모델을 발굴하고 유럽 진출을 돕는 패션모델 선발대회인 ‘2020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컨테스트 본선 대회가 23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한 참가자가 런웨이를 소화하고 있다. 대상을 비롯한 주요 입상자들은 총 1억원 상당의 모델 교육을 지원받으며 뉴욕, 파리, 이태리 등 해외 컬렉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더룩오브더이어 선발대회는 1983년 이태리에서 시작하여 지젤 번천과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을 비롯해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데뷔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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