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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신인배우 윤서아가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서아는 한소희, 이다인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27일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윤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 연기력과 연기에 열정을 가진 매력적인 친구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히며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의 연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 (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 (송강 분)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윤서아는 극 중 나비, 재언과 같은 대학 조소과 학생 서지완 역을 맡았다. 지완은 러블리한 외모부터 애교 섞인 말투까지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조소과의 마스코트 적인 인물. 같은 과 윤솔과는 둘도 없는 단짝으로 극의 전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알고있지만,’은 오는 6월 19일 토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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