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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개그우먼 홍현희의 날씬해진 몸매에 동료 연예인들도 감탄했다.

홍현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 우리 같이 광고 촬영 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크롭톱과 블랙 진을 입고 카메라 플래시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복근이 건강미를 물씬 풍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배우 박슬기는 “살을 언제 이리 뺐어요”, 방송인 장영란은 “현희야 멋지다”, 가수 나비는 “어머 날씬하다” 등 홍현희의 달라진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남편 제이쓴과 함께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 다이어트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채널 ‘맘 편한 카페 2’, SBS 플러스 ‘연애도사’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16일 첫방송하는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와 LG헬로비전 공동제작의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에도 출연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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