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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새 싱글 ‘The Juice’로 2년 만에 돌아온다.
샘김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신곡 ‘The Juice’는 샘김이 겪었던 여러 부담감으로부터 소모되고 고갈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인 내용의 곡으로, 훵키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 샘김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은 샘김이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WHERE’S MY MONEY’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샘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울풀한 감성와 독보적인 그루브를 느낄 수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The Juice’ 뮤직비디오에는 부담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샘김의 모습을 표현했다. 샘김의 복잡한 감정을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로 담아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EP ‘I AM SAM(아이 엠 샘)’으로 데뷔한 샘김은 다양한 장르의 앨범과 OST 참여, 로꼬, 프라이머리, 황소윤(새소년), 페노메코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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