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누난 예뻐 MV 현장 사진_매드엔터 제공 (11) (1)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그룹 매드몬스터(제이호, 탄)가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나훈아, 최민식을 꼽았다.

7일 매드몬스터 컴백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매드몬스터는 연예계에서도 탄탄한 팬덤이 형성됐다. 지진희, 최우식도 포켓몬스터(팬덤명)임을 밝히기도.

이에 대해 제이호는 “우리가 스마트폰이 없다. 2G폰 쓰고 있어서 이런 정보가 좀 늦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모르는건 아니다”며 “기분도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인적으로 꼭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나만의 바람으로 나훈아 선생님을 꼭 뵙고 싶다. 기회가 되면 잔을 기울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탄은 “난 보게 된다면 최민식 선배님이랑 같이 노래 한곡 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드몬스터 재발매 신곡 ‘다시 만난 누난 예뻐’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매드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