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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44개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소독 및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전국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각 시설사업주 동의하에 실내소독을 실시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종사자 및 이용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 소독대장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병행 점검하였다.
군 관계자는 “매주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종사자 및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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