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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코로나19의 유행과 함께 맞는 두 번째 추석 명절, 건강을 위한 추석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추석 온 가족 건강 선물’ 프로모션을 오는15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라팜 공식 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강유산균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는 최대 32%, 반려동물 유산균 펫바이옴은 최대 2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라팜은 품위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선물상자와 쇼핑백, 감사 카드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라팜 관계자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은 한국 어린이 구강에서 유래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충치가 우려되는 성장기 어린이, 틀리나 임프란트 치료를 받는 어르신, 입 냄새를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균주”라고 설명했다.
구강유산균은 치주질환, 충치,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입속 유익균이다.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이 유입되는 입속에는 약 100억 마리 세균이 살고 있어 장 다음으로 많은 세균을 보유했다. 특히 오라팜의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는 한국 어린이 구강에서 선별 추출한 균주 oraCMU, oraCMS1을 사용한 한국인에 적합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알려졌다.
오라팜 관계자는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7번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치주질환, 구강염, 입 냄새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구강건강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지난해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판매량은 전년대비 260% 급성장 했다”고 밝혔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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