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온라인 선물하기’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올 추석 고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가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쇼핑물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가전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하고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입력 후 결제하면 감사 카드와 함께 메시지로 전송된다. 받은 메시지에 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답장 카드도 보낼 수 있어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메시지에 있는 ‘나도 선물하러 가기’를 클릭하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내 ‘선물하기’ 전문관으로 이동해 답례품을 선물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점을 제공한다. 명절 인기 상품인 휴테크 ‘카이’ 음파진동 안마의자를 혜택가(엘포인트 등을 적용한 할인가) 300만원 후반 대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집콕 문화 확산으로 인기가 많은 주방·생활가전도 준비했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12인용)를 혜택가 150만원 대에, 삼성전자 청정스테이션 무선청소기도 80만원 대로 선물 할 수 있다.
또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 있는 60만여 개 상품을 ‘온라인 선물하기’로 구매할 수 있다. 어떤 가전을 선물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선물하기’ 테마관도 운영한다. 성별, 연령대별, 가격대별로 롯데하이마트 MD가 추천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롯데호텔 제주 1박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10월 말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라인부문장은 “건강 이슈로 고향 방문 대신 비대면으로 명절을 보내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가 꾸준히 인가 높다”며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온라인 선물하기’로 가족과 지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