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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1일 2021년 제4회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문화관광과 양도천 주무관, 총무과 김병택 주무관, 산림공원과 이지은 주무관)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민원만족도 및 내부기여도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부서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동료 공무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친절한 전화응대는 물론 민원인의 사소한 불편도 가벼이 넘기지 않고 성심성의껏 해결방안을 찾아 안내한 경우, 작은 민원일지라도 현장에 나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인 경우, 급박한 민원인의 사정을 배려해 근무시간이 지났음에도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해 드린 경우 등 주민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직원들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성실한 자세로 인내하며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 또한, 주민들의 칭찬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친절공무원 상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친절봉사행정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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