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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모습(사진=장관섭 기자)

[시흥│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대한민국 농가에 비상이 걸려 비료 사업계가 문을 닫을 현황에서 개발자가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시흥시 소재 선진바이오는 농림식품부에서 현재까지 인도산 피마자가 년 45만톤이 수입 되고 있었으나, 청산가리 논란과 항만에 쌓인 수입 피마자를 전량 폐기 처분했다.

그동안 농협은 비료를 원료로 만들 때 피마자를 수입 하여 사용 해왔으나, 청산가리와 폐기물이 섞인 채로 곤란에 빠진 틈새에 2년간의 노력 끝에 염기 있는 간척지에서 1년간 시범 사업을 통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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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모습(사진=장관섭 기자)

앞으로 비료계는 위 업체에 큰 도움을 받아야 성공적인 비료 물량을 전국 농민에 보급 할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농민들이 벼농사를 지어 수입은 평당 1000원에서 2000원이지만 피마자를 6개월간 키울때는 수입이 평당 10,000원의 수입이 발생 한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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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모습(사진=장관섭 기자)

이에 간척지에 성공한 피마자를 지을 농부는 늘어 나고 비료 업계와 농민들의 마음에 촉촉한 미래가 보여진다.

또 선진바이오를 통한 피마자를 심고자 하는 농민들은 선진 담당자 010,5789,6557로 문의 하면 된다.

장관섭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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