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디올 패션쇼에 참석한다. 제공|디올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패션위크 기간 동안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패션쇼에 참석한다.

지수는 올해 초 디올의 패션과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봄·여름 테마를 중심으로 열리는 패션쇼는 지수의 첫 오프라인 행사다. 디올의 발표는 팬들과 대중 모두의 관심을 끌었고 그 트윗은 2만개 이상의 리트윗을 받았다.

한편 지수는 올 가을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 여주인공을 맡아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정극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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