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제주 = 이주상기자] 지난 27일 제주도의 유명 리조트인 월정에비뉴에서 열린 헬스남성잡지 맥스큐 주최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2021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피트니스모델 김현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현은 우승 후 바로 제주도의 유력단체인 제주양돈농협과 유명리조트인 ㈜바람의언덕·월정에비뉴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고향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 김현은 “제주도의 문화예술과 더불어 김현이라는 모델까지 같이 성장하며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현은 오는 11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자웅을 가린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