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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2021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진안군 선수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2021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진안군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참가해 육상, 수영 등 6개 종목에서 다수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전 훈련부터 종료까지 불편함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큰 성과를 거둔 진안군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체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최상의 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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