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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트로트 가수 영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SNS 계정에는 영탁과 MJ가 함께 찍은 사진인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탁과 MJ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표정부터 포즈, 의상까지 맞춰 형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영탁 소속사 측은 “프로듀서 탁과 MJ님의 만남. 즐거웠던 작업 속 첫 투샷을 살짝 공개합니다. 두근두근 기대되는 MJ프로젝트! 내사람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밀라그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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