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한국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가 패션지 화보에 등장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 TV CF에 나와 큰 화제를 낳으며 젠지(Generation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로지의 스타일리시한 순간을 포착한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주얼리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로지.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평소 다른 젠지 세대처럼,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등 환경을 위한 여러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로지는 보통의 젠지 세대와 마찬가지로 패션을 자유롭고 즐겁게 즐기고 있다.

한편 이번 주얼리 화보는 로지와 같은 젠지 세대의 자유로운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뉴 컬렉션 판도라 미(PANDORA ME)와 함께했다. 이모지, 네온사인과 같은 새롭고 유니크한 요소가 볼드한 형태와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어우러져 판도라를 새로운 세대와 연결하고 있는 컬렉션이다.

로지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