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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지드래곤이 쇼핑백이 가득한 사진을 SNS에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이키와 협업한 권도1을 신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의 발밑에는 신발이 담긴 것으로 보인 쇼핑백들이 가득했다.
지드래곤은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에어포스1’ 시리즈와 협업해 ‘에어 포스 1 파라 -노이즈’를 출시한 바 있다.
지드래곤이 출시한 신발은 리셀가(다시 되파는 가격)가 겅충 뛰어 화제를 모았다. 에어 포스 1 파라 -노이즈는 정가는 약 21만 원이었으나 500만 원, 특히 지드래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신발은 1000만 원까지 리셀가가 뛰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권도 1’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이키와 피스나이너스원이 협업한 ‘권도 1’은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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