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1529522510_1_20211120161003545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송혜교가 잠든 모습도 화보처럼 빛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중 잠시. 하영은 오늘밤도 10:00”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대기 중 잠시 잠든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 코트, 롱부츠 차림에 대본을 둔 채 잠든 송혜교는 백옥같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의 ‘얼굴 천재’다운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2일 첫 방송한 SBS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회사 ‘더 원’의 톱브랜드 ‘소노’ 디자인 팀장인 하영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