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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세계최고의 격투기단체인 UFC의 한국 의류 파트너인 신한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산공원에서 UFC 스포츠 ‘트렁크쇼(Trunk Show)’를 개최했다. UFC 스포츠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MZ 세대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브랜드다.
UFC 스포츠 트렁크쇼의 ‘프레스 데이(PRESS DAY)’에서는 UFC 선수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UFC에서 뛰고 있는 정다운을 비롯해 최승우, 최두호, 박준용이 방문해 UFC 스포츠와 함께 했다.
이날 UFC 스포츠 컬렉션의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은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참석자들은 UFC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앞으로 선보일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UFC 스포츠는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한코리아는 UFC 스포츠가 쇼케이스 될 유니크한 공간을 제공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방문자들은 2021년 F/W 제품을 직접 체험했고 내년 2022년 S/S 제품도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
UFC 스포츠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트렁크쇼’를 통해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약 100여 평의 쇼룸에서 방문자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트렁크쇼’에서 공개된 UFC 스포츠의 100여 가지 유니섹스 어패럴과 악세서리 컬렉션은 UFC 선수들과 팬들의 종합격투기 라이프스타일 문화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되었다. UFC 스포츠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라이프스타일 바지와 반바지, 아우터류, 모자와 가방들로 구성되어 있다.
UFC 스포츠는 본격적으로 내년 2022년 상반기부터 백화점과 직영점 등 오프라인 단독 매장들을 오픈할 계획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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