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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들이 라온 뮤지컬 패션쇼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2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위치한 레이크 호텔에서 시니어모델을 위한 ‘2021 라온 뮤지컬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패션쇼에 뮤지컬을 접목한 방식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패션모델 출신인 김은선 박사가 이끄는 라온 시니어모델 아카데미의 건대지점, 사당지점, 일산지점의 시니어모델들이 총 출동해 매력을 발산했다.

2021 라온 뮤지컬 패션쇼는 김은선 박사가 대표로 있는 라온 시니어모델 아카데미가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매년 행사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선 대표는 “올해 라온 뮤지컬 패션쇼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온 시니어모델들이 워킹은 물론 뮤지컬도 소화했다. 젊은이 못지 않은 실력과 열정이 빛난 무대였다”라며 시니어모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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