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송윤아가 절친 김희선과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16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김희선’이라는 대스타의 ‘친구2’로 그저 떨리는 마음 주체차지못하고 한마디있는 대사를 제대로 한건지 못한건지도 인지하지못하던 그 날이 떠오르네요....내게는 스타였고 대선배였던 그 친구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동생으로 와줌에 신기하기도하고 믿기지도않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너와 함께 한 이십여년의 시간이 참 많이... 깊이.... 감사한 오늘이예요....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995년 SBS 드라마 ‘이가사 크리스티’ 촬영 당시 모습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둘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채널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촬영에 한창이다.
기사추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