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남동구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남동구 생태 자원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생태 자원 활동가 양성과정이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생태 자원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답변했다.
또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총 82회 346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 이론 수업과 (사)반디우리들세상의 현장 수업을 통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교육내용은 ▲도시와 숲, 생물과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 ▲24절기의 의미와 절기 생태교육 ▲우리 동네 수서곤충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로 발돋움하기 ▲행복한 마을 만들기 성공사례 ▲생태 학습동아리 실천사례 등이다.
▶한편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생태도시 남동구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가로서 행복하게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