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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쇼윈도’에서 황찬성이 전소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집’에서는 윤미라(전소민 분)에 빠져버린 한정원(황찬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를 유산하고 잠적한 윤미라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식사 자리에 한정원의 여자친구로 동석했다.

이상한 분위기에 정원은, 놀라 부엌 한편에서 숨을 고르던 누나 선주에게 다가가 “혹시 미라 씨가 잘못한 게 있어? 만약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 줘”라고 말한다.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선주는 별일 없다는 듯이 말을 돌리지만, 정원은 “미라 씨랑 결혼하고 싶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충격을 받은 선주는 들고 있던 잔을 떨어트리며 충격을 먹는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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