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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키와 기안84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와 기안84의 베스트 커플상 후보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9일 열리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키와 기안84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키와 기안84를 비롯해 양세형과 유병재(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석과 미주, 하하(놀면 뭐하니?), 정준하와 신봉선(놀면 뭐하니?), 허재와 김병현(안싸우면 다행이야), 홍현희와 천뚱(전지적 참견 시점)이 후보에 올랐다.
기안84는 과거 “샤이니가 우리 집에 오니까 감개무량하기도 하다”라며 “수원역에 가면 애들 바지가 다 파스텔 스키니였다”라고 키와의 만남에 감동했었다.
이날도 기안84는 “형은 영광이다. 너와 동등한 입장에 오를 수 있다니”라고 감격했고 키는 “매일 투표하고 있다”라며 베스트 커플상 수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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