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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컬링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한컬링연맹이 스포츠 음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틸코리아(대표 원형석·바이오스틸)와 컬링 선수 및 지도자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컬링연맹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T타워 23층에서 바이오스틸과 대한민국 컬링 선수 및 지도자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음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과 신용구 부회장, 백운걸 부회장, 원형석 바이오스틸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컬링연맹은 선수 및 지도자에게 바이오스틸 스포츠 음료를 매년 지원한다. 바이오스틸은 야구, 골프, 사이클, 펜싱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김용빈 회장은 “많은 기업의 후원으로 컬링 선수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 스포츠 음료의 선두주자 바이오스틸의 후원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형석 바이오스틸 대표는 “60% 이상의 물로 이뤄진 인체는 호흡, 땀 배출, 소화, 운동, 수면 등 모든 신체 활동에 수분과 전해질을 소비하는데 체내 기능 유지를 위해 수분과 전해질의 보충이 필수적”이라면서 “바이오스틸이 제공하는 스포츠음료에는 5가지 필수 전해질이 포함돼 선수는 물론 일반인들의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라고 기대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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