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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이지아가 새해를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지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한차례 IT 기기를 지원하며 직접적이고 실질적 도움에 대해 관심을 보여왔던 그가 올해에도 도울 방안을 모색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
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던 나의 작은 마음이 지난해 여러 친구들이 공부하는 데 소중하게 쓰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올해에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다방면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의 종영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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