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사진(생활공감)

[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4일 우수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정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1. 3. 1.부터 2023. 2. 28. 까지 2년간 행정안전부로부터 위촉을 받아 일상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현장 및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역의 행사가 있거나 이·미용봉사가 필요할 때 수시로 참여하여 봉사할 예정이며, 군민의 생활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 제안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제8기 영광군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에도 더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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