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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달 열린 ‘니온밸리리그 시즌1 02’에 출전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니온밸리코리아는 최근 다음달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니온밸리코리아 스튜디오에서 파이터스코리아 주관으로 ‘니온밸리리그 시즌1 03’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온밸리리그 시즌1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총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니온밸리코리아의 윤세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짓수 수련자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리그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매우 뜻 깊다”라며 “매달 개최되는 리그전에 많은 주짓수 수련자이 출전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짓수 문화의 저변확대와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니온밸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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