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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3집 발매 소감을 밝혔다.
태연이 14일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INVU’는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이후 2년 4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최장기간 준비한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태연은 “정규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더 기대를 해주시기 때문에 저도 이를 갈고 더 신중하고 열심히 만들었다”며 “지금의 저를 최대한 담아내려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INVU’를 비롯해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복잡한 감정인 ‘사랑’을 노래한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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