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유미가 최신 패션 트렌드 로우라이즈에 합류했다.


로우라이즈(Low-rise)란 상의는 짧게 입어 허리를 드러내고, 벨트를 골반에 살짝 걸치듯 내려입는 스타일로 힙합씬에서 유행해 2000년대 초반 유행한 바 있다.


최근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에서 로우라이즈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수 겸 배우 윤아 등이 이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유미도 화보에서 과감한 로우라이즈를 선보였다.


이유미는 8일 자신의 SNS에 미우미우 컬렉션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이유미는 연갈색 재킷에 갈색 가방을 든 차림인데, 바짝 들쳐올린 상의가 눈길을 끈다.


짧은 올리브그린 셔츠에 역시 짧은 베이지색 니트를 겹쳐입어 허리를 길게 드러냈다. 한편 이유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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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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