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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 격투기단체인 TFC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스카일라 조가 팬들에 뜨거운 여름을 미리 선사했다.
스카일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미국령 사이판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카일라는 푸른색과 레드의 비키니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40인치에 육박하는 골반라인과 잘록한 허리의 조합으로 ‘S커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스카일라는 이번에도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콘셉트로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Good Morning World’라는 글도 게시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화법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2017년 TFC 링걸로 발탁된 스카일라는 화끈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유학파 출신인 스카일라는 자신이 공부한 LA와 LA의 푸른 하늘(sky)에서 영감을 받아 예명(Skyla)을 지었다.
스카일라는 스킨스쿠버와 프리다이버 자격증을 갖고 있을 정도로 바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스킨스쿠버들에 성지로 알려진 필리핀의 명소인 두마게티 섬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찾으며 바닷속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국에서는 쪽빛으로 유명한 속초의 투명한 앞바다를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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