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규(왼쪽)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과 오교선 샤워플러스 대표가 24일 협약식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협회 제공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는 25일 “물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 ‘샤워플러스’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4강전이 열린 경기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택규 회장과 오교선 샤워플러스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드민턴협회는 “샤워플러스는 국내외 최초로 눈으로 식별이 가능한 샤워정수필터장치를 개발한 필터샤워기 전문제조사이며, 2004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생명의 근본인 물을 깨끗하게 하는 본질에 집중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워플러스는 물에 대한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점차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샤워플러스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국가대표팀 유니폼 광고 및 대회 개최 홍보 등에 참여하며 연간 1억원 규모의 현물과 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kkm10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