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_박하선
박하선. 사진|키이스트

[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의 소속사가 박하선을 향한 온라인커뮤니티 상의 악성공격을 향해 공식 대응에 나섰다.

25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당사는 최근까지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모니터링, 제보 등을 통해 박하선 씨와 관련한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자에 대한 증거 자료들을 수집했고,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추가 고소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일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