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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K리그1의 강원FC가 얼티밋포텐셜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강원은 선수단 체력 증진을 위해 얼티밋포텐셜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얼티밋포텐셜은 스포츠 영양 브랜드로 운동선수에게 꼭 필요한 성분을 설계해 체력 증진, 수분 보충, 에너지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보충제를 만드는 업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얼티밋포텐셜은 강원 선수단에게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얼티밋포텐셜은 강원에 번잇부스터와 번잇BCAA를 제공한다. 번잇부스터와 번잇BCAA는 운동선수들의 근손실 방지, 근육 피로 감소 등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운동 전후 간편히 섭취할 수 있어 프로 선수들뿐 아니라 운동하는 많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강원은 홈경기장 L보드 광고와 구단 SNS 등에 얼티밋포텐셜을 알린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얼티밋포텐셜 신하종 대표이사는 “평소 이영표 대표님과 최용수 감독님을 존경했기 때문에 강원FC와 협약은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번 시즌 강원FC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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