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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 경기 화성시는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PCR 검사만 가능하다.
PCR 검사는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만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 등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된다.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검사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면 된다.
화성시는 현재 동탄글러브월과 향남글러브월 등 2곳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11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 1곳이 통합운영 돼 총 5개소가 운영된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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