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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군청 주차장에 민원인의 방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광군청에 방문하는 차량에 대해 주차순환을 원활히 해 민원인의 주·정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무인 주차관제시스템은 입·출차 시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인식되어 주차시간과 요금이 계산되는 지능형 차량요금 징수시스템이며 결제는 신용·직불·체크카드, 삼성페이, 현금으로 가능하다.
올해 4월까지 설치하고 7월까지 문제점 보완 및 관리조례 제정 등 시범으로 운영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이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이 군청에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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